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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집 좋은 사람
파일첨부 수원주택2013.jpg

 

집의 독특함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천편일률적으로 박스덩어리 아파트들이

온 도시를 뒤덮고 있는 서울의 모습은

과밀에 과밀을 더하여

인간의 원시적 욕망이 더하고

결국엔 아파트로 미어터지다 못해

폭발해버릴것 같은 빽빽한 도시모습을 보노라면

과연 이곳이 사람이 살만한 곳인지

의문이 든다.



좋은 집은 좋은집이 무엇인가를 아는 주인이

좋은 집을 짓는 건축가를 만남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대화이자 인연이며 관계이다.

집이 집의 일차원적인 차원을 넘어

작품의 세계로까지 승화되기엔 너무나 많은

노력과 이해와 사랑과 인내가 필요하다.

여기 누가 이런 집을 짓고 또 살고 있단 말인가?

구지 짓고 살고를 떠나 이런집을 내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도 있으면 너무나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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