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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축가의 창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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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는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다. 

삶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땅위에 물리적으로 건물을 짓기위해 설계하는 사람들이다.

설계는 계획가요 창작가다. 전문지식과 예술적인 것을 녹아내어 창작하는 사람들이다.

글을 쓰는 작가가 똑같은 이야기를 계속할 수 없듯이 건축가도 같은 디자인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없고 일이 많으면 과거에 했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프로젝트 하나 하나에 고민을 해서 세상에 딱 하나만 있는 그런 디자인을 하는 것이 곧 건축가가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그 동안 해오던것을 벗어나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고자 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은 그동안의 프레임과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고통스럽다. 

문제는 건축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다. 

실무에 나오기 전에 학교에서 배워야하고 또 자신의 건축 스승으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고민을 거듭하여 창작해놓은 설계가 자신의 마음에 쏙 든다는 것은 오만한 태도이다.

항상 불만족이고 자신의 한계를 만나는 것이 창작의 기본이다. 

그 불만의 깊이와 폭을 줄이려고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자신을 더 익히고 더 잘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있어야 창작은 더 좋아질것이라고 믿는다.

오늘도 화이팅하자.


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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